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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로움을 나타내는 다이아몬드의 형태에 푸른 산과 청정해역, 녹차와 보성소리 등을 시각화하여 3경3보향의 보성을 표현하고 있다.
  • 외곽의 다이아몬드 형태 : 보배로운 고장, 보성
  • 각 모서리 : 동서남북으로 뻗어 나가는 보성인의 진취성
  • 상단의 녹색 : 높고 푸른 산을 나타냄과 아울러, 불의에 굽히지 않는 보성인의 기개
  • 음각된 녹차잎 : 전국 최대의 녹차 생산지임을 나타냄 중앙의 물결모양 : 민중의 멋과 애환을 담은 보성소리를 시각화한 것
  • 맨 아래의 청색 : 맑고 깨끗한 호수와 바다를 의미
  • 벌교읍

    일제시대부터 일본 외세에 거세게 항쟁하여 붙여진 "벌교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어라"라는 말과 "꼬막"으로 널리 알려진 고장 벌교입니다.

    또한 20세기 대한민국 100대 인물중 한사람인 독립운동가 홍암 나철선생과 "그리워" "동백꽃" 등을 작곡하신 민족음악가 채동선선생이 태어나신 의와 예가 살아 숨쉬는 성스럽고 자긍심 강한 고장입니다. 특히 요즘 가족단위 관광과 1945년 해방부터∼1953년 동족상잔의 6·25 휴전까지 민족의 격동기를 벌교라는 소도읍에 함축시켜 탄생시킨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이며, 농산물로는 어느지역에서도 맛볼 수 없는 꼬막, 딸기 등이 직접 생산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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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2017-01-17
조회수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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